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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엄이웅 정무부지사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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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근재기자 
  • 200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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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엄이웅 정무부지사 퇴임식

엄이웅 경북도 정무부지사(56)가 2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강당에서 이의
근 도지사와 도내 주요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30
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엄 부지사는 경남 김해 출신으로 1970년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77년
소령으로 예편한 다음 5급 공무원으로 경북도에서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디
뎠다.

그는 경북도에서 주요과장과 기획담당관, 선산군수, 내무국장, 의회사무처
장, 경제통상실장, 포항부시장 등을 두루 거친 다음 2002년 7월 공무원으로
서는 최고 직급인 1급 정무부지사로 취임, 1년 2개월간 재임했다.
엄 부지사는 재임하는 동안 특히 지역경제분야의 핵심브레인인 지역경제
국·과장과 경제통상실장 등을 맡아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과 활발한 비즈니
스 시책 등을 펼쳐 IMF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
는데 공헌했다.

또 1여년간의 부지사 재임시 도정 현안에 대한 조정과 도의회와의 가교
역할에도 뛰어난 솜씨를 발휘하였으며, 특유의 판단력과 친화력으로 무리없는
행정수완을 발휘해 상·하간에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아 왔다는 평을
듣고 있다.
엄 부지사는 재직 중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
로 최근 황조근정훈장이 상신되었다.
엄이웅 부지사는 퇴임후 경북개발공사 사장으로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근재기자 kayjay@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