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하나님의 교회’ 학산공원 환경정화

  • 입력 2012-03-13 07:19  |  수정 2012-03-13 07:19  |  발행일 2012-03-13 제28면
대구 ‘하나님의 교회’ 학산공원 환경정화

대구 남부 지역 하나님의 교회 신자와 시민 1천600여명은 오는 4월5일로 다가온 ‘유월절(逾越節)’을 앞두고 지난 11일 대구 달서구 학산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원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와 인근 도심의 도로변, 버스정류장 주변의 폐타이어와 빈병 등 5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병들어가는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해 150개국 2천200여곳에서 대규모 지구환경정화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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