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월튼·디즈니… 일상을 바꾼 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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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영기자
  • 201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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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원 지음/인물과사상사/ 536쪽/1만8천원
우리는 별다른 생각없이 시계를 보고 음료수를 마시며 컴퓨터로 일을 한다. 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자동차를 타고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본다. 책은 이런 일상을 만든 사람들이 누구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우리에게 편안한 일상을 선사해준 사람들의 노력을 담아낸다.

책에는 포드자동차를 세운 헨리 포드, AK-47 소총을 만든 칼라시니코프, 유통혁명의 근원인 월마트를 세운 샘 월튼, 개인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담을 수 있게 한 소니 워크맨을 만든 모리타 아키오, 침묵하는 다수의 마음을 읽는 여론조사의 선구자 조지 갤럽, 20세기를 석유의 세기로 만든 존 D. 록펠러, 작은 생쥐 하나로 글로벌 미디어 제국을 세운 월트 디즈니 등이 등장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그들만의 노력과 천재성으로 인류의 삶을 크게 바꿔놓았다는 것이다.

포드자동차를 세운 헨리 포드의 꿈은 “대중을 위한 자동차, 가격이 저렴해서 중산층도 구입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었다. 당시 자동차는 미국 노동자 1인당 연평균 소득의 2배 정도로 비쌌다. 헨리 포드는 자동차의 가격을 낮추는 혁신을 꾀했고 결국 성공했다. 이같은 헨리 포드의 노력 덕분에 우리의 일상에는 큰 변화가 일어났다.

이처럼 저자는 우리의 일상을 획기적으로 바꾼 사람들이 이같은 성과를 내기까지의 과정과 치열했던 삶을 다루고 있다.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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