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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뉴질랜드 오클랜드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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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창성기자
  • 20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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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장 일행 포항시 방문

과학·기술·경제분야 교류 다짐

북부해수욕장 등서 축제 관람도

박승호 포항시장(오른쪽)과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이 지난 10일 포항시청에서 양 도시간 우호관계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한국-뉴질랜드 수교 50주년을 맞아 뉴질랜드 오클랜드 시장 일행이 지난 10일 포항시를 방문해 양 도시간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 일행은 시의회·주한 뉴질랜드 대사관·국제관계 전문가·산업연구 업계·한국-뉴질랜드 비즈니스 위원회 위원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양도시간 과학·기술·경제·무역·환경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촉진, 문화적 이해 및 우호관계 강화, 상대방 도시의 긍정적인 이미지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포항시청에서 열린 공식 환영행사에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뮤직비디오를 시청한 오클랜드 방문단은 포항시의 파격적인 문화예술 손님접대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환영행사후 이들은 박승호 포항시장의 안내로 포항시립미술관을 찾아 ‘스틸라이프’전을 감상한 데 이어, 13일 개막하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조각작품이 대거 설치된 북부해수욕장으로 이동해 자전거를 타고 아트웨이(Art-way)를 투어하며 해변절경과 작품감상의 시간을 가졌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포항시와 통합 오클랜드시간 지속적인 우호교류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과학·기술·경제·무역·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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