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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포항시 연일읍사무소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일읍사무소 제공> |
포항시 남구 연일읍사무소(읍장 최규석) 직원의 남다른 ‘독도사랑’이 화제다.
연일읍사무소는 독도의 날(10월25일)을 맞아 22~26일을 ‘독도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형태의 독도사랑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연일읍사무소 직원 33명은 이번 주에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한다. 또 민원실에 독도사랑 현수막을 걸고, 독도 관련 각종 유인물을 비치해 주민이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기관·자생단체 회의 때마다 독도 역사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규석 연일읍장은 “앞으로도 독도 관련 행사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항= 성민규기자 smg51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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