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 수성구에서 다시보기 힘든 파격가 … ‘시지 동화아이위시’

  • 최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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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11-28   |  발행일 2012-11-28 제40면   |  수정 2012-11-28
수성구 풍요로운 생활·우수 학군 3.3㎡당 600만원대 합리적 분양가
사월·정평역 더블 역세권
중소형중심 실속평형 구성
실속·만족 아파트로 보답
[부동산 특집] 수성구에서 다시보기 힘든 파격가 … ‘시지 동화아이위시’
시지 동화아이위시는 뛰어난 입지에다 수성구에서 다시 만날 수 없는 3.3㎡당 600만원대의 분양가로 내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에게 적합하다.

입주물량 감소가 아파트 수급불균형을 유도하고 전세 및 매매가 상승현상이 이어지면서 학군·교통·입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데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연장개통 등 여러가지 호재속에 내년 2월 입주예정인 수성구 시지의 ‘시지 동화아이위시’에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내집마련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핵심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 시지 동화아이위시다. 아파트 인근에 대형마트가 위치하고 지하철 사월역과 정평역의 더블역세권을 누림으로써 생활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시지 동화아이위시는 대구의 초입에 위치해 수성구의 풍요로운 생활과 우수한 교육학군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경산의 학원도시와도 바로 이어져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 9월19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경산연장개통과 함께 경산의 중심이 시지 가까이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대구와 경산 간 교통난 해소는 물론 출퇴근시 만성적 정체를 보이던 국도 25호선 교통흐름도 한결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주거단지가 개발되는 경산의 풍요롭고 쾌적한 환경은 물론 전통적인 대학도시로서의 발전가능성까지 시지 동화아이위시에서는 함께 누릴 수 있는 이점이 된다.

최근 대구지역에서는 중대형보다 중소형의 선호도가 높다. 나홀로 가구가 늘어가고 현금화하기 쉬운 이점때문에 분양가도 소형이 중형보다 높은 분양가 역전현상이 일어나고 거래도 중소형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집은 넓혀가는 것이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이 깨어지고 작은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가진 집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데다 주택경기 침체와 분양가 상승으로 중대형보다는 중소형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중소형평형으로만 구성된 시지 동화아이위시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용 면적 71㎡·84㎡로만 352가구로 구성되어 있어 내집 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를 위한 실속평형 구성이라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각인되어 가치를 높이고 있다.

아파트 분양의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분양가다. 최근 분양되는 대구 수성구지역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다시 700만원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지 동화아이위시는 수성구에서 다시보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소비자에게 인기몰이중이다. 수성학군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시지에서 신규 분양되는 3.3㎡당 600만원대의 실속아파트라는 점이다.

600만원대 아파트는 앞으로 수성구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가격으로 입주자의 만족을 먼저 생각하여 동화주택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웠다.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제품에 심혈을 기울여 만족과 실속을 모두 주겠다는 동화주택의 의지다. 동화주택 관계자는 “동화주택은 시행과 시공을 함께 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좋은 품질의 아파트로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짓는다”면서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수성구에서의 새로운 주거지를 결정해야 한다면 수성구 시지의 600만원대 아파트인 시지 동화아이위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시지 동화아이위시가 주목받는 또다른 이유는 바로 향토기업 동화주택의 자부심이 함께 짓기 때문이다. 1998년 설립이후 현재까지 1만2천여가구의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해 온 동화주택은 2005년 죽곡 동화 아이위시의 성공적인 분양신화 이후 시지 동화아이위시에 이르기까지 향토기업의 자부심을 담아오고 있다. 동화주택의 김길생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동화주택은 외양을 중시하기보다 입주자들이 사용하기 편한 실용적인 면을 강조했고 고급을 지향하기보다는 지역정서를 이해해왔다”며 “견실하고 튼튼한 기업력을 바탕으로 조만간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에 또 하나의 야심작으로 3천700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우석기자 cws092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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