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신인드래프트에서 박희성, 이상협, 문동주, 노영균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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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12-11 00:00  |  수정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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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c서울 제공

FC서울이 10일 2013 K리그 신인선수선발 드래프트에서 올림픽 대표 출신의 박희성(22. 고려대)을 비롯해, 이상협(22. 고려대), 문동주(22. 대구대), 노영균(18. 보인고) 등 4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FC서울은 지난 2009년 U-20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으로 ‘고대 앙리’라는 닉네임을 얻었던 공격수 박희성과 2012 U리그 영남 1권역에서 득점 1위를 기록한 공격수 문동주를 1순위와 4순위로 지명해 공격력을 보강했다.

또, 공격축구를 지향하는 FC서울은 3순위와 6순위로 패스 플레이와 경기 조율 능력이 뛰어난 이상협과 노영균을 선발해 허리를 더욱 두텁게 했다.
* 2013 신인선수 드래프트 결과
1순위 박희성: 공격수, 90.04.07일생, 고려대, 188cm, 80kg
3순위 이상협: 미드필더, 90.01.01일생, 고려대, 177cm, 63kg
4순위 문동주: 공격수, 90,07,08일생, 대구대, 180cm, 80kg
6순위 노영균: 미드필더, 94.11.27일생, 보인고, 170cm, 66kg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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