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건강법' 황수관 박사 별세...향년 6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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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12-30 14:44  |  수정 2012-12-30 15:30  |  발행일 2012-12-30 제1면

'신바람 박사’ 황수관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가 30일 오후 1시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7세.

사인은 급성패혈증으로 알려졌다.

 

황수관 박사는 1945년  일본에서 태어났고, 경주 안강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연세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현재는 퇴직후 외래교수로 재직)로, 운동 및 건강에 관한 10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 건강법'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APEC 정상회담 홍보대사, 2002년 한일월드컵 자문위원,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 등을 지냈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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