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나이트클럽, 공연장으로 재탄생…'꿈꾸는 씨어터'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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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1-17 13:22  |  수정 2013-01-17 13:22  |  발행일 2013-01-17 제1면

남구 대명5동 앞산비즈니스호텔 지하의 폐업한 나이트클럽이 공연장으로 재탄생됐다. 사회적기업 '꿈꾸는 씨어터'는 1년4개월여 만에 개조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9일 개관 기념 특별공연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록밴드 '아프리카'의 컴백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전문공연장 '꿈꾸는 씨어터'는 180㎡ 크기의 무대에 좌석 120개, 대기실, 분장실, 녹음실 등을 갖춰 중형 규모의 공연장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 문화계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김진년 기자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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