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새 집행위원장에 이유리 교수

  •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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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3-12  |  수정 2013-03-12 08:02  |  발행일 2013-03-12 제23면
“국내 최대 뮤지컬축제 넘어 국제적 축제 거듭나도록 최선”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새 집행위원장에 이유리 교수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딤프)은 새 집행위원장으로 이유리 청강문화산업대 뮤지컬스쿨 연기전공 책임교수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신임 집행위원장은 ‘연희단 거리패’의 창단 멤버로 연극을 시작했으며, 동숭아트센터 기획사업부장 등을 역임하며 공연 기획자로 활동했다. 현재 <사>한국뮤지컬협회 이사 및 학술분과 위원장, 한국대학뮤지컬교수협의회 ‘즐겨라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이 집행위원장은 “국내 최대 뮤지컬 축제인 딤프가 명실상부한 국제적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딤프는 이사진 20명도 구성했다. 김민홍 디큐브아트센터 사장, 설도윤 <사>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등 7명이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이사진인 배성혁 <주>예술기획성우 대표이사, 이장우 경북대 교수 등 7명은 재임됐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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