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싸이 언급 "초등학교 3학년 때 싸이의 '새춤'보고 꿈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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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5-31 00:00  |  수정 2013-05-31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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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싸이 언급이 화제다.

포미닛 멤버 현아는 지난 29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어린시절 싸이를 보면서 꿈을 키웠던 사실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회사를 통해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출연 제의를 받았다. 싸이 선배가 '현아가 내 뮤직비디오에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출연 제의를 했다고 들었다면서 걱정도 많이 됐지만 너무 영광이었다. 그 전에는 전혀 친분이 없었다. 고 말했다.

현아는 이어 "초등학교 3학년 때  '나 완전히 새 됐어' 하는 싸이의 새 춤을 TV로만 보고 꿈을 키웠다면서 당시 저런 사람도 있구나 싶었는데 실제로 만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

현아는 또 “‘강남스타일뮤직비디오 촬영 때는 어색했다. 그러나 옆에서 잘 챙겨줬다면서 “‘강남스타일반응도 이렇게 클 줄 몰랐다. 색다르다 재미있다 사람들이 보고 힘이 많이 나겠다 정도로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현아 싸이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싸이 언급, 롤모델이었구나” “현아 싸이 언급...강남스타일 이전에는 모르는 사이였구나" "현아 싸이 언급...영광이었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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