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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남유진 구미시장과 황경희 미래인더스 대표이사 등이 구미시청 국기게양대에서 미래인더스 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
구미시는 5일 이달의 기업에 구미국가산업단지내 <주>미래인더스를 선정,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구미국가산업단지 1단지에 본사를 둔 미래인더스는 1988년 금형 가공 전문기업체로 설립해 2002년에는 알루미늄 부문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지난해 총매출액은 400억원, 근로자수는 100명으로 압출제조와 금형가공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특히 ‘알루미늄 기타 프로파일’은 지난해 경북 프라이드 상품으로 선정돼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발판을 다졌다.
2004년 벤처·우량기술·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2006년 세계 일류 중소기업 선정, 2007년 경북도 중소기업 우수상 수상, 2012년 녹색경영 우수 중소기업 지정 등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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