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열애 고백에 네티즌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 축하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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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9-26 00:00  |  수정 2013-09-26

20130926
사진:정경호 페이스북
배우 정경호가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25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 일일 디제이를 맡은 정경호는 한 청취자가 보낸 사연 가운데 "목소리가 너무 좋다, 매일 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자친구는 좋겠다" 라는 메시지를 소개하면서 “지금도 집에서 제 목소리 듣고 있을 거예요”라고 말해 여자친구가 있음을 드러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일락이 “여자친구 공개하시는 건가요”라고 질문하자 정경호는 “연애하는 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라며 당당하게 고백했다.

정경호는 이날 연인들의 싸움에 대한 주제로 대화 중 "나는 여자친구와 안 싸운다. 지금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도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연애를 하려면 노력이 중요하다, 서운하고 미안한 점이 있으면 그때그때 바로 말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경호 열애 고백에 누리꾼들은 "정경호 열애 당당히 밝혀 더 멋지다“, "정경호 열애 축하해요", "정경호 열애 상대가 궁금하다?", "정경호 열애 상대가 부러워”, “가을은 사랑의 계절인가? 최자 설리 열애설에 오종혁 소연 열애 인정까지 다들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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