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 성능 개선’ 이종람 교수팀 발명특허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구글플러스
  • 기사내보내기
  • 마창성기자
  • 2013-12-02
  •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이종람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유학기 박사팀이 나노 투명전극재료 기술로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포스텍은 1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이 교수팀은 태양전지에 사용할 수 있는 인듐주석산화물 나노가지(nano branch) 성장에 대한 원천기술을 발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이 기술을 태양전지에 사용할 경우 빛의 흡수를 극대화시켜 태양전지의 성능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OLED로 불리는 유기발광소자에 사용하면 빛의 방출량이 증가해 OLED를 이용한 조명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나노막대를 나노가지 모양으로 성장시킬 수 있어 전기적 전도성까지 얻을 수 있어 전도성 투명기판으로도, 플라스틱과 같은 플렉서블 기판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 교수팀은 이 기술을 차세대 전자소자에 접목하면 전 세계 플렉서블 전자소자시장에서 기술선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팀은 이 기술에 대한 특허 7편을 국내특허로, 2편을 국제특허로 출원한 상태다. 한편 ‘201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은 우수 발명과 기술선진국 도약을 위한 신기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발명대회다.

포항=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