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박정민,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우월 기럭지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3-12-16 00:00  |  수정 2013-12-16
20131216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SS501 박정민의 팬사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SS501 박정민의 우월한 기럭지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글의 게시자는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사인을 요청하는 팬의 부탁을 흔쾌히 승낙하며 심지어 함께 사진도 찍어준 박정민의 팬서비스에 감동했다는 글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박정민의 사진들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민은 따뜻해 보이는 퍼카라가 포인트인 사파리 재킷에 데님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큰 키와 시원스러운 걸음걸이로 공항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든 모습이다.

 

 

특히 박정민은 일일이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대화를 나누며 미소를 지어주는가 하면 팬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아낌없이 팬사랑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키도 크고 잘 생긴 박정민 멋지다”, “공항패션으로 유명한 SS501 출신답네”, “나도 공항 가서 박정민이랑 사진 찍을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 15일 일본 도쿄에서 박정민 2013 X-MAS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오는 1월 단독 유럽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