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 안나 시도로바 이브 무어헤드 미모 화제, 컬링선수는 모두 미인?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02-15 00:00  |  수정 2014-02-15

20140215
사진=이브 무어헤드[온라인커뮤니티]
2014 소치 올림픽 컬링 여자 선수들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슬비 선수는 1988년생으로 고교 시절 컬링선수로 활동했으나 팀이 해체되면서 운동을 그만뒀다. 이후 유치원 교사 등으로 일하던 그는 정영섭 국가대표팀 컬링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다시 돌아왔다. 이슬비는 실력 만큼이나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러시아 컬링 대표로 출전하는 안나 시도로바와 영국 컬링 대표 선수 이브 무어헤드 역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선수로 주목 받고 있다.

 

안나 시도로바는 러시아 웹사이트 '뷰티-어라운드'가 선정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수 17인' 중 11위를 차지하며 미인선수로 인정받았다.

 

영국의 이브 뮤어헤드는 이번 소치 올림픽 컬링 종목에서 1위를 노리는 무서운 신예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브 뮤어헤드 여름에는 컬링경기 대신 골프로 스코틀랜드 학생 대표를 맡고 있어 스포츠계 엘리트로 불린다.

 

선수들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이슬비 안나 시도로바 이브 무어헤드, 컬링 선수들 미모 최고네요", "이슬비 안나 시도로바 이브 무어헤드, 미모와 실력은 비례하나?" "이슬비 안나 시도로바 이브 무어 헤드, 은퇴후 다들 연예계로 진출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