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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석(47·설엔터테인먼트)이 고령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고령군은 영화배우 겸 탤런트인 김유석을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홍보대사는 앞으로 고령군의 관광 활성화 및 특산물 홍보를 위해 포스터·관광안내 책자 모델·특산물 시판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박삼태 전 고령군 개진면 명예면장의 사위로 고령과는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는 김 홍보대사는 1997년 영화 ‘강원도의 힘’으로 데뷔한 이후 TV 드라마 ‘동이’ ‘웃어라 동해야’ ‘대왕의 꿈’ 등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다.
고령=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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