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열애설 타일러 권 홍콩스타 질리안 청과 동거했다 '대단한 연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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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3-13 15:25  |  수정 2014-03-13 15:25  |  발행일 2014-03-13 제1면

20140313
사진=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온라인커뮤니티]
타일러 권의 화려한 연애사가 화제다.


소녀시대 제시카의 열애설 당사자 타일러 권이 과거 홍콩스타 질리안 청과 동거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012년 11월 스포츠 서울은 중국매체 21CN를 인용, 질리안 청이 홍콩 반산에서 한국 남자와 동거 생활을 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보도에는 질리안 청의 남자친구가 남성 그룹 빅뱅과 절친한 한국인이라는 것 외에는 다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지난 2013년 초 질리안 청과 타일러 권이 공개 연인을 선언한 것에 미루어 볼 때, 동거남이 타일러 권임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동거설의 주인공 질리안 청은 지난 2008년 배우 천관시의 음란 사진 유출 스캔들의 피해자로도 잘 알려진 홍콩의 톱스타로, 걸그룹 트윈스의 멤버이자 영화배우이다.

 

질리안 청은 천관희와의 스캔들로 1년여의 공백을 갖고 힘겹게 재기한 바 있다.

 

제시카-타일러 권-질리안 청-진관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시카-타일러 권-질리안 청-진관희, 대단한 연예사네요”, “제시카-타일러 권-질리안 청-진관희, 화려한 연애사에 짜증만 나네요”, “제시카-타일러 권-질리안 청-진관희, 연애가 밥먹는 일과 같나봐” “제시카-타일러 권-질리안 청-진관희, 제시카는 동거한 사실 알고 있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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