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과 이벤트홀에서는 17일까지 ‘2014 대백프라자 캠핑박람회’를 진행한다.
2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시 5%에 해당하는 대백상품권을 증정하고 프라임홀에서 텐트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 20명(선착순)에게 4인 글램핑 이용권을 준다.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는 25종의 캠핑용품과 14종의 아웃도어 퍼니처, 26종의 아웃도어 키친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차량에서 텐트까지 간편하게 장비를 옮길 수 있는 캠핑수레를 7만4천800원에 판매한다. 야전침대인 콜맨 트레일헤드를 5만4천800원에, 그늘을 만들어주는 2~3인용 스포츠쉘터도 5만9천800원에 판매한다.
아웃도어 키친 품목을 지난해 10여종에서 올해 20여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주요 상품은 테링턴하우스 대형 그릴(8만9천원), 이글루 글라이드 아이스박스 97ℓ(18만8천800원), 웨버 퍼포머 그릴 57㎝(44만8천원) 등이다.
유선태기자 youst@yeongnam.com

유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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