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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진상 규명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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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미애기자 황인무기자
  • 201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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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찾은 희생자 유가족

대구시민대책위와 간담회

세월호 참사 대책위원회와 유가족들이 30일 오후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세월호 참사 특별법제정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이 30일 대구를 방문, 대구지역 시민단체 간담회와 함께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세월호 참사 대구시민대책위원회는 이날 대구시 중구 남일동 위드 카페에서 희생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이들의 못다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시민단체 관계자,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 9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노진철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경북대 교수)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이 무엇인지 밝히고 재확인해야 한다. 사회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데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희생자 가족들은 국민의 관심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명하며, 이런 참사가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거듭 호소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대구시민대책위원회는 희생자 가족과 함께 중구 대구백화점 앞에서 시민을 상대로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실종자의 조속한 수습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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