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김진, 의부증 아내에서 인형미모 '얼짱 엄마'로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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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18 00:00  |  수정 2014-07-18

렛미인4 김진, 의부증 아내에서 인형미모 얼짱 엄마로 대변신
사진:온스타일 '렛미인4' 방송 캡처
'렛미인4' 김진, '렛미인4 의부증 아내'
산후 우울증과 비만에 시달렸던 '렛미인4' 김진 씨가 인형 미모의 '얼짱 엄마'로 변신했다.


지난 17일 밤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에는 어린 나이에 결혼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으나 산후 우울증으로 외모가 급변한 의부증 비만아내 김진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김진 씨는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 행복한 가정을 꿈꾸었으나 연이은 출산과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30kg이 증가해 고도비만과 산후 우울증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왔다.

김진 씨는 렛미인4 참가 전 유치원으로 아이를 데리러 갔다가 아이가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 아이를 아예 유치원에 보내지 않는 등 감정조절이 힘든 상태에까지 이르렀었다.


예쁜 엄마로 변신해서 당당하게 유치원에 아이를 데리러 가고 싶다고 말하는 김진 씨. 아내로서, 엄마로서 행복한 삶을 꿈꾸던 김진 씨의 소망은 렛미인 선정으로 현실이 되었다.


렛미인 닥터스 채규희 원장은 “김진 씨는 육아를 하고 있다 보니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기 쉽지 않고, 칼로리가 높지만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식사를 반복해 육아로 인해 신체적으로는 힘들지만 오히려 체중이 증가했다”며, “지방흡입술과 시술을 통해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되찾았지만 근본적인 식습관 개선 등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365mc 의료진들은 먼저 김진 씨의 비만 체형을 개선시키기 위해 복부, 팔, 허벅지 등 부위별 지방흡입 수술을 진행하였다. 이 후 보다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위해 각 부위별로 지방분해주사, 체외충격파, 냉동지방파괴술 등 체계적으로 최신 비만시술을 시행하였다.


이와 함께 지방흡입수술 후 A.O.S.프로테인 섭취와 함께 고단백 저칼로리 식단,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김진 씨는 2달여 만에 25kg이 감량되었고, 특히 팔(5.1cm감소), 복부(15.1cm감소), 허벅지(13.9cm)의 확실한 사이즈 변화로 녹화 당시 아이들도 엄마를 못 알아볼 만큼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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