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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학체험 학습장 ‘권정생 동화나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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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두영기자
  •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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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일직면 옛 일직남부초등에 들어선 권정생 동화나라 전경. <권정생 동화나라 제공>
[안동] 아동문학가 고 권정생 선생의 뜻을 기리는 공간인 ‘권정생 동화나라’가 지난달 29일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옛 일직남부초등학교에서 제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권정생 동화나라는 강아지똥, 몽실언니 등 불멸의 작품을 남긴 권 선생의 삶과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문학체험 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건립됐다. 사업비 37억원을 들여 옛 일직남부초등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상 2층, 연면적 1천689㎡ 규모로 꾸몄다.

1층에는 권 선생의 유품을 모은 전시실과 체험관, 도서관으로 활용되며, 2층은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작가의 창작공간으로 제공된다.

최완택 권정생 동화나라 대표는 “권 선생의 뜻을 전하는 공간과 교육전시공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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