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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 작 ‘보라빛 나르샤’ |
서울, 경기 지역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 수채화대전 등 많은 여러 공모전에서 입상한 서양화가 이영미의 개인전이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속도감 있는 붓놀림과 화려한 색감으로 수채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작가는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전시를 마련했다. 국내 화단에서 구상회화를 선도하고 있는 대구에서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이 작가의 열정이 스며있는 이번 전시에는 수채화 20여점이 소개된다. 21일까지. (053)420-8015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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