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마을도서관 네트워크’ 발족…23일 국채보상 기념관 2층

  •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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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21   |  발행일 2014-10-21 제23면   |  수정 2014-10-21

대구지역 작은도서관들이 모여 연합 네트워크를 결성한다.

‘꿈꾸는마을도서관 도토리’를 비롯한 9개 작은 도서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국채보상운동 기념관 2층에서 네트워크를 발족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구마을도서관네트워크는 건강한 독서문화 보급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마을공동체 형성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한다.

참여한 도서관은 만평도서관, 마을공동체 좋은이웃부설 마을도서관 햇빛따라, 반야월 행복한어린이도서관 아띠, 북구여성회부설 어린이도서관 책마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더불어숲, 새벗도서관, 옹달샘 도서관, 한들마을도서관 등이다 .

이날 발족식에서는 마을도서관네트워크준비과정과 구성의 의의, 향후 활동방향 등을 소개하고, ‘그림책 이야기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도 마련한다. (053)327-0645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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