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606번·울진여객 시내버스 정상운행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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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승규기자 김중엽기자
  • 20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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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단위기에 놓였던 대구~고령 간 606번 버스(영남일보 12월18일자 2면 보도)와 울진여객 시내버스가 정상 운행된다.

30일 고령군에 따르면 이날 대구~고령 간 606번 버스업체 대표가 곽용환 고령군수와 면담한 후, 어려운 경영여건의 이유로 자치단체에 반납했던 운송사업면허를 되찾아갔다. 운송사업면허를 반납한 지 8일 만이다.

이로써 고령지역 주민들은 대구와 고령을 오가는 유일한 노선버스인 606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령군과 버스업체는 운행 횟수 조정, 적자 감소를 위한 상호 노력, 요금 현실화, 재정진단(용역) 등을 통해 보조금 지원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울진군도 적자노선 손실보상금 대폭 삭감과 관련해 <주>울진여객 시내버스가 1일부터 중단하려던 버스 운행을 종전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울진여객은 울진군의회의 지원금 삭감에 따라 새해부터 비수익노선에 대한 운행중단을 계획했으나 지역민의 불편을 고려해 마을버스를 정상 운행하면서 울진군과 협상을 이어갈 방침이다.

고령=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울진= 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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