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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울토마토[온라인커뮤니티] |
[연예 생활정보]신화 더 레전드,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빌딩풍 의미
24일 온라인에서는 신화 더 레전드,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빌딩풍 의미 등의 키워드가 화제다.
▶신화 더 레전드
마침내 오늘이다. 그룹 신화가 ‘신화 더 레전드’로 팬들과 만난다.
신화는 24일 오후 11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신화 더 레전드’를 진행한다. 이날 ‘신화 더 레전드’에선 댓글 6만개 돌파시 신화의 정규 12집 앨범 ‘위(WE)’의 전곡 미리듣기를 최초 공개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댓글은 현재 7만개를 넘어섰다.
더불어 댓글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화와 전화 통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신화가 직접 만든 선물도 받아볼 수 있다.
‘표적’은 지난 10집 타이틀 곡 ‘비너스’(Venus)와 11집 타이틀 곡 ‘디스 러브’(This Love)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한층 더 매력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신화는 오는 26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정규 12집 앨범 ‘위’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게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 토마토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지며 부드럽고 주름이 많을수록 좋다고 했다. 과육에 어두운 빛깔이 돌더라도 무방하며 단 너무 묽거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알코올 냄새가 나면 버려야 한다고 전했다.
계란도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 중 하나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나 먹어도 문제가 없다. 계란의 상태를 확인하려면 물에 넣어서 가라앉으면 아직 먹어도 괜찮은 상태이며 그렇지 아니하면 버리는 것이 좋다.
요플레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괜찮은 음식으로 꼽힌다.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면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곰팡이가 생기면 버릴 것을 추천한다.
아이스크림은 얼리는 식품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길지 않다. 아이스크림은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에 100 퍼센트 얼지 않는 것이 그 이유로 꼽힌다. 3개월이면 아이스크림의 '신선한 맛이 사라진다.
소고기 역시 유통기한에서 5주가 지나 먹어도 좋다. 썩거나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것이 맞지만 작은 곰팡이들만 있다면 먹어도 관련없다. 작은 곰팡이가 있으면 헝겊과 식초를 곰팡이를 닦아내어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할 것을 권고한다.
▶ 빌딩풍 의미
빌딩풍은 고층빌딩 사이에 일어나는 풍해(風害)이다.
지상 150미터 이상의 빌딩이 건립되면 상공에서는 바람이 일정 방향으로 불어도 아래쪽에서는 바람이 빌딩의 주위에서 소용돌이치고 급강하 하거나 풍속이 2배 이상으로 빨라지기도 하며 때로는 무풍(無風)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간판이나 지붕이 날려가거나 전선이 끊어질 때도 있다. 또 연기나 배기가스가 소용돌이 현상으로 지상에 흘러서 국지적(局地的)인 대기오염이 발생하여 고층빌딩이 밀집한 대도시의 새로운 도시공해로 나타난다.
미국에서는 이를 먼로바람(Monroe wind)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가 출연한 영화 '7년 만의 외출'에서 지하철 환기통에서 부는 바람에 먼로의 스커트가 날리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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