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절한 가정부' 오늘 개봉…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초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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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26 00:00  |  수정 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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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밀결사단 제공
영화배우 '영건'의 주연작 '친절한 가정부'가 오늘 개봉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오프씨어터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 되었던 영화 ‘친절한 가정부’(감독 노진수)가 드디어 공식적인 국내스크린에서 선보이게 된 것이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펼쳐졌던 제26회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매진에 가까운 관객 수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호응도를 얻었던 ‘친절한 가정부’는 우연히 자신의 집으로 배달된 로봇을 두고 벌이는 한 남자의 좌충우돌 19금 섹시 코미디로 배우 영건은 주인공 상수 역을 맡았다.


해외 각종 영화제에서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연출가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고 있는 영건은 이번 영화제에서도 유명 일본영화 ‘녹차의 맛’을 연출한 “이시이 카츠히토” 감독에게 극찬을 받으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스크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 스틸러 ‘영건’은 조성희 감독의 신작영화 “명탐정 홍길동”에 캐스팅되어 배우 이제훈, 김성균, 고아라와 함께 호흡하며 명품조연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한편, 영화배우 ‘영건’, ‘연송하’와 리얼봇 핑키 역을 연기한 일본AV요정 ‘키시 아이노’의 매력 대결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영화 '친절한 가정부'는 오늘 2월 26일 개봉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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