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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마이리틀텔레비전 소유진 백종원, 안재욱 최현주, 유승옥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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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2 09:20 | 수정 2015-03-02 09:20 | 발행일 2015-03-02 제1면

사진=유승옥[온라인커뮤니티]

2일 온라인에서 화제의 인물로는 마이리틀텔레비전 소유진 백종원, 안재욱 최현주, 유승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소유진 백종원

소유진의 행복 원천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지난 27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우승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재력에 관심이 높다.

'외식업계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백종원은 '더본코리아'의 대표로 '본가' '새마을식당' 등 유명 외식업 체인점을 가지고 있으며 연매출 700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더본차이나', '더본아메리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20개 브랜드와 3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한신포차' '본가' '행복분식' '새마을식당' '해물떡찜0410' '홍콩반점0410' '마카오반점0410' '한국본갈비' '알파갈매기살' '미정국수'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다.

백종원은 지난해 130억원 대의 빌딩을 매입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해 12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다. 소유진은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이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기 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안재욱 최현주

배우 안재욱과의 결혼설에 휩싸인 뮤지컬배우 최현주가 화제다.

28일 “안재욱과 최현주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온 뒤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렸다.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 졸업 후 2005년 일본 극단 ‘시키(사계)’에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 본격 데뷔한 뒤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결혼설에 대해 안재욱 소속사 EA&C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최현주와 결혼을 전제하에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간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

이어 “안재욱과 최현주가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가 아직 성급한 이야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두 사람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유승옥

아빠의 마음은 언제나 딸의 행복.

모델 유승옥이 '인기가요'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아버지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난해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5에 든 '몸매종결자' 유승옥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승옥은 "사진과 영상으로 이슈가 됐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호의적이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멋지다고 이야기해줬다"라며 말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