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경산출신 가수, 탤런트, 방송인 10여명은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6월말쯤 ‘재경 경산시 예능인 향우회’(가칭) 발기대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모임은 경산시 서울사무소(소장 이상진) 주최로 마련됐다. MC겸 가수인 박해상씨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초대 회장은 현재 KBS 제2라디오 ‘생방송 박해상의 현장노래방’ MC를 맡고 있다. 이원종 한국방송연기자협회 감사는 고문으로 추대됐다. 이 감사는 KBS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출연했으며 경산대추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