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재는 가수의 이승엽인가? 사회인 야구를 하기 위해 수술까지 한 열정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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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05 11:28  |  수정 2015-07-05 11:28  |  발행일 2015-07-05 제1면
20150705
사진=출발 드림팀[방송캡처]

백승재는 가수의 이승엽인가?


가수 백승재가 남다른 야구 실력을 과시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홈런 더비 특집-오늘은 내가 홈런왕'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일본에서 사회인 야구단으로 활약할 정도로 실력을 갖춘 백승재. 백승재는 강성진과 예선전에서 연달아 홈런을 날리며 단번에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강성진은 "적당히 요령을 부리며 잘해야 하는데 죽자살자 던진다"고 투덜대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한민관은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 백승재를 소개했다. 한민관은 "백승재는 일본에서 유소년 야구를 경험했었다. 실제로 어렸을 때 야구를 한 사람이다. 사회인 야구를 하기 위해 수술까지 했다"라며 야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고 했다.


이날 '오늘은 내가 홈런왕' 특집에서는 '조마조마 야구단'의 심현섭·박광수·강성진·장진·노현태, '멘토리 프렌즈'의 박철민·우지원·최현호·조우종, '천하무적 야구단'의 김창렬·강인(슈퍼주니어)·제갈성렬·한민관·백승재, '개그콘서트 야구단'의 이상호·이동윤·김태원·류근일, '그레이트 야구단'의 서지석, '이기스 야구단'의 박재정, 특별 게스트 박노준·약준혁·박재홍과 스페셜 해설위원 송진우가 함께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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