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군인체육대회 기념주화·우표 공개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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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05 07:15  |  수정 2015-09-05 07:15  |  발행일 2015-09-05 제10면
세트 3만원 7일부터 선착순 예약
문경군인체육대회 기념주화·우표 공개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기념 주화를 홍보 모델들이 소개하고 있다.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조직위 제공>

[문경] 2015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는 3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대회 공식 기념주화와 우표 세트 실물을 공개했다.

한국은행에서 발행하고 한국조폐공사가 제조한 기념주화와 우표세트는 세계군인체육대회 역사상 처음이자 창군 이래 최초로 발행되는 것으로, 기념 황동화와 영원 우표 4종으로 구성돼 있다. 1만6천600장 소량 발행된다.

기념주화의 앞면에는 고공강하와 펜싱 선수의 역동적인 동작을 표현했으며, 뒷면에는 2015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

기념우표 4종은 요금이 인상되더라도 기본통상 우편요금으로 인정되는 영원우표이며, 공식마스코트인 해라온과 해라오니, 고공강하, 사격, 육군5종장애물경기로 디자인했다.

기념주화와 우표 세트의 판매가격은 3만원이며, 후원은행인 우리은행 지점과 판매대행사인 풍산 화동양행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부터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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