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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구)은 제29회 금복문화상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문학부문 엄창석(소설가), 음악부문 이현(테너), 미술부문 박남희(서양화가), 무용부문 손혜영씨(한국무용가)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1천만원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11월5일 오전 11시30분 <주>금복주 대강당에서 열린다.
금복문화상은 1987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그동안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250여명의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매년 선정, 시상해왔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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