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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옥 새누리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54·전 대구시 행정부시장)는 17일 경선 후보 결정 이후 당원 및 주민들의 지지 및 응원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지난 14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북구갑 경선 후보로 정 예비후보를 선정한 이후 지금까지 지지자 3천여명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16일에는 새누리당 북구갑 당협 관계자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아낌없는 지지,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살맛 나는 북구, 대구의 중심 북구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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