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결혼 11년만에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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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13 00:00  |  수정 2016-04-15 11:07  |  발행일 2016-04-13 제1면

20160413
사진=한가인 최지우 고소영 한예슬 차예련[온라인커뮤니티]
한가인이 결혼 11년만에 엄마가 됐다.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13일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연정훈, 한가인 부부에게 새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 알려드립니다. 오늘 13일 새벽 연정훈씨가 어여쁜 딸을 득녀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가인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연정훈 씨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습니다. 무사히 새 생명을 맞이하게 돼 감사한 마음입니다. 처음 세상의 빛을 본 아이가 따뜻함과 축복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새 가족을 맞이한 연정훈, 한가인 부부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연정훈과 한가인은 지난 2005년 결혼 이후 11년 만에 2세를 갖게 됐다


한편 한가인 연정훈 부부 득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고소영, 한가인, 한예슬, 차예련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가인, 한예슬, 고소영, 최지우, 차예련 친분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동료 배우들과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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