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75화 박형석이 강남 3대 호스트바 가는 이유는? 볼륨감 돋보이는 하늘

사진=하늘[페이스북]

박태준 작가의 네이버 금요 웹툰 외모지상주의 75화가 업데이트 됐다.

22일 네이버 웹툰에 따르면 박태준 작가의 외모지상주의 75화는 '위험한 아르바이트'1편으로 박형석이 강남 3대 호스트바에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고생하는 엄마를 보며 박형석은 많은 돈을 벌어야 한다는 고민에 빠졌다.

박형석은 그동안 기획사 사장에게서 같이 일하자고 제안받았고, 파프리카TV에서도 하루에 많은 돈을 벌어봤다. 또한 피팅모델로도 시급 10만원이나 제안받았다.

결국 박형석은 몇 천만원을 벌 수 있다는 제안에 혹해 새벽 3시에 홍제열이 준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보러 나가게 된다.

하지만 박형석이 간 곳은 강남 3대 호스트바 중의 하나였다.

외모지상주의 75화는 현재 10점 만점에 평점 9.92점을 기록 중이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의 첫 작품으로, 추남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모델 같은 화려한 외모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외모지상주의가 화제인 가운데 '외모지상주의' 실제모델 하늘의 셀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외모지상주의' 실제모델 하늘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헬스장에서 찍은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외모지상주의' 하늘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초밀착된 운동복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외모지상주의' 하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늘은 '외모지상주의'에서 형석과 같은 반이자 형석을 좋아하는 인물이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