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쿼시연맹 이세현 전한국선수권 1회전 통과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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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3   |  발행일 2016-06-23 제26면   |  수정 2016-06-23
대구스쿼시연맹 이세현 전한국선수권 1회전 통과
대구스쿼시연맹 소속 진수철이 1회전 시합을 펼치고 있다.

대구스쿼시연맹 소속의 이세현이 제16회 회장배 전한국스쿼시선수권대회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전 국가대표인 이세현은 22일 대구 달서구 미광스포렉스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대구스쿼시연맹 소속의 진수철도 2회전에 진출했고, 대구시청의 한승철도 1회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남고부 개인전에선 대구와룡고의 문석호, 이시형이 1회전을 통과했다.

오는 25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하고, 대구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대구시체육회가 후원한다.

국내 정상급 선수 300여명이 출전해 초등, 중등, 고등, 대학, 일반부 남·여 단식과 고등, 대학부 남·여 복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체전은 고등, 대학부만 벌어진다.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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