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오늘] 친일 인명사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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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08 07:31  |  수정 2016-11-08 07:31  |  발행일 2016-11-08 제8면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는 2009년 11월8일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했다. 출간 계획이 발표된 지 15년, 편찬위원회가 출범한 지 8년 만이었다. 총 3권, 3천여 페이지에 달하는 인명사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장면 전 국무총리 등 정치인 외에도 음악가 안익태와 홍난파, 문인 김동인과 서정주, 언론인 장지연 등 4천389명이 수록됐다. 사전이 발간되자 박정희바로알리기국민모임 등 보수단체들은 왜곡된 사실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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