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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길 경주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58·사진)이 지난달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조직위가 주관하는 이 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헌신해 온 전국 기초자치의회 의원 100여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경북도 지방의회 기초의원 수상자는 2명에 불과하다.
윤 위원장은 재선의원(용강동, 천북·강동면)으로 제7대 후반기 경제도시위원장을 맡아 지난해 유례없는 지진, 태풍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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