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데이' 로 데뷔하는 전민주-이수민, 제작자 은지원 과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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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26 00:00  |  수정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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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민주 인스타그램

걸그룹 데이데이 멤버 전민주와 이수민이 화제다.


K팝스타6에 출연한 전민주가 I.B.I 멤버였던 이수현과 함께 걸그룹 데이데이로 데뷔한다고 HYWY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데이데이'는 5인조 걸그룹으로 현재 전민주, 이수현과 함께 기존에 공개된 김은비 외에 새 멤버 신설아도 공개됐다. 신설아는 당초 '신은비'라는 이름으로 팬들에게 알려져있던 93년생 연습생으로 현재까지 알려진 4명 중 맏언니다.


하지만 마지막 멤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전민주와 이수현의 데이데이를 제작한 가수 은지원이 앞서 구체적인 계획과 소신을 밝혔다.


과거 은지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수현을 중심으로 걸그룹을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든 걸그룹이 섹시 콘셉트만 하면 문란할 것"이라며 "귀여운 콘셉트도 있어야 한다"라고 후배 아이돌에게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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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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