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덕초등 옛 관사 삼덕마루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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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진기자
  •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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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은 삼덕초등 옛 관사를 주민커뮤니티센터 겸 어린이도서관인 ‘삼덕마루’로 새단장했다. <대구 중구청 제공>
대구 중구청은 14일 삼덕초등학교 옛 관사(국가지정 등록문화재 제581호)를 주민커뮤니티센터 겸 어린이도서관인 ‘삼덕마루’로 새롭게 단장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 중구 동덕로 26길 103(삼덕동 3가 221)에 위치한 삼덕초등 옛 관사는 일본식 목조 건축물(면적 105.8㎡)로, 1939년 건축 당시 대구덕산공립심상소학교 교장 관사로 쓰다 독립 이후 2000년까지 삼덕초등 교장 관사로 사용됐다. 나무판자로 비늘판 붙임을 하는 등 일본식 주거건축의 특징을 잘 갖추고 있는 관사는 2013년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 문화재로 등록됐다.

중구청은 관사를 원형 그대로 보존해 주민사랑방, 교구놀이방, 열람실 등을 만들었다. 이곳엔 책 2천300여권과 어린이 교구 60점이 구비돼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엔 휴관한다.

양승진기자 promotion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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