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오늘] ‘서편제’ 임권택 감독, 상하이영화제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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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14 07:34  |  수정 2017-10-14 07:34  |  발행일 2017-10-14 제6면

1993년 10월14일, 판소리에 얽힌 한을 그린 영화 ‘서편제’의 임권택 감독이 ‘제1회 중국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영화제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31개 국가에서 160여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작중 송화 역을 맡은 배우 오정해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같은해 국내에서도 대종상 6개 부문, 춘사 예술상 5개 부문, 영평상 6개 부문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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