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이재민들 힘내세요”…대구 변호사회 2천만원 기탁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최근 규모 5.4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이재민과 복구작업을 돕기 위해 회원 67명이 모금한 성금 2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

▨ 포항 지진피해 돕기 성금 기탁자 명단

△구은미=500만원 △석왕기=300만원 △법무법인세영=100만원 △정광모=100만원 △이담=62만원 △김영심 법무법인범어 법무법인신라 법무법인어울림 법무법인우리하나로 법무법인큐브=각 50만원 △김익환 배현탁 법무법인삼일=각 30만원 △신화법률사무소=25만원 △김성엽 김희철 법무법인가야종합 법무법인참길 예현주 정성화 정연경 지성옥 황현호=각 20만원 △강정한 김광재 김상화 김영범 김용수 김인석 김진원 김진홍 김형곤 김희찬 박헌경 박현상 백수범 법무법인정앤정 법무법인포인 이종경 배진덕 손병일 송도근 신태시 이상익 이석화 이태현 정윤창 정홍욱 하경환 하성협=각 10만원 △곽경화 김각연 김기덕 김재기 김진출 김휘식 민덕기 박연수 법률사무소지담 신혜연 윤용원 이동우 이용원 이지혜 장익현 하종태=각 5만원 △최지형=3만원

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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