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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대구 수성대 산학협력교수(63)는 오는 19일 오후 3시 대구공항 내 호텔에어포트에서 저서 ‘행복의 법칙’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6·13 지방선거 대구시의원 선거(동구 제3선거구-불로봉무동·도평동·방촌동·해안동·안심2동)에 출마하는 김 교수는 “대구와 동구의 발전을 위해 대구시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공직생활 등을 통해 쌓은 경험을 토대로 현장을 중시하는 지방의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실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법무사 김태은사무소 대표법무사인 김 교수는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 대구사무소장, 대구검찰청 집행과장을 역임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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