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에서 ‘행복 줌(ZOOM) - 놓치기 쉬운’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출범을 기념하는 전시다.
이명미, 김성수, 임창민, 리우, 손영득, 이상헌, 김원근 등 중견 작가와 오명석, 이기철, 권재현, 정민제, 장미, 최경아 등 주목받는 청년작가들이 참여했다. 회화와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측은 “행복의 다양한 모습들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전시”라며 “놓치기 쉬운 행복을 꼭 붙잡으면 하는 바람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31일까지. (053)320-5123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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