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희 작 |
‘강북예인’전이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강북예인은 대구 강북지역 작가 20여명으로 구성된 미술단체다. 장정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 23명의 회화 작품이 전시 중이다. 구상 위주의 서정성이 풍부한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장정희 회장은 “강북지역의 예술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5일까지. (053)320-5123
조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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