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북구문화재단‘어린이날 잔치’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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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02   |  발행일 2018-05-02 제23면   |  수정 2018-05-02

대구행복북구문화재단의 어린이날 큰잔치 ‘해피 투게더’가 오는 5일 어울아트센터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영화 ‘마야 2’ 상영 외에도 야외 공연 및 전시, 예술체험, 과학체험, 아트마켓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마야 2’는 오전 11시, 오후 1시30분, 오후 4시 총 3회에 걸쳐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상영된다. 티켓 가격은 1천원이다. 전화로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야외공연으로는 50사단 육군군악대 공연,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CM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디즈니 음악, 매직 벌룬 및 저글링 쇼, 석고마임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어울아트센터 내 갤러리 금호에서는 가정의 달 기념 전시 ‘꿈꾸는 다락’전이 마련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비치볼 드로잉, 나무악기 마라카스, 탬버린 디자인 등 현직 예술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나도 마술사, 브로노이 빛 상자 등 대구경북과학여성인회에서 운영하는 과학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053)320-5120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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