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 사업 평가‘우수’

  • 유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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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31 07:49  |  수정 2018-05-31 07:49  |  발행일 2018-05-31 제21면

대구문화재단(대표 박영석)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실시한 2017년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대구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과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평가에서 각각 ‘우수등급’을 받았다. 최우수등급은 없으며, 우수등급을 받은 곳은 대구를 포함해 서울·부산·대전·전남 등 5곳이다. 대구문화재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활동주기별 맞춤형 지원제도를 마련한 것 △지원목적 달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사업을 기획한 것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설명회 및 컨설팅을 진행한 것 △정보제공 및 홍보 등 부가적인 지원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등급을 받음에 따라 대구문화재단은 내년도 지원사업 및 지원금 확보 전망도 밝아졌다. 한편 대구문화재단은 2009년 출범 이후 최우수등급 5회, 우수등급 7회를 기록했다.

유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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