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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은 지난달 29일 경산의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아진산업과 FTA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관은 FTA활용 상담,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 및 사용교육 등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원산지 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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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본부세관은 지난달 29일 경산의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아진산업과 FTA활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관은 FTA활용 상담,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 및 사용교육 등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원산지 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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