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배우 장우기, 남편과 말다툼끝에 과도 휘둘러…이혼 발표

사진 : 웨이보 캡처

유명한 중국 배우 장우기(32)가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밝혀 화제다.

28일 홍콩 명보 등 주화권 외신 보도에 따르면 장우기는 결혼한지 2년만에 두번째 남편인 위안바위안(44)과 협의 이혼을 발표했다.

장우기는 지난 24일 위안바위안과 말다툼끝에 남편의 등을 과도로 상처를 입혔다. 경찰 조사를 받는중에 혐의를 부인하고 합의기간을 갖기로 했다.

한편, 장우기는 주성치 감독 영화 '미인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 전 남편인 왕지안 감독과 이혼하고 2016년에 사웝가인 위안바위안과 재혼했었다.

뉴미디어부기자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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