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민씨의'꽃줄엮기' 제10회 청송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대상작 선정

  • 배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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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07 16:34  |  수정 2018-10-07 16:34  |  발행일 2018-10-07 제1면
금상 문수복씨, 은상 김택수.이미애씨, 동상 권미나.권선자.최수정씨
장려상 5점, 입선작 100점 등 모두 112점 입상작으로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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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청송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권용민씨의 '꽃줄엮기' <청송사진연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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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문수복씨 '백석탄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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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김택수씨 '사과꽃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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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이미애씨 '저녁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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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최수정씨 '기암석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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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권선자씨 '모터싸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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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권미나씨 '의병기념관의아침'
 '제10회 청송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권용민씨(안동시)의 '꽃줄엮기'가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금상은 문수복씨의 '백석탄 은하수', 은상은 김택수씨의 '사과꽃 필 무렵'과 이미애씨의 '저녁노을', 동상은 권미나씨의 '의병기념관의 아침'과 권선자씨의 '모터싸이클', 최수정씨의 '기암석 반영'이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도 장려상 5점, 입선작 100점 등 모두 112점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영남일보와 청송사진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 작품심사(심사위원장 이동준)는 지난 6일 청송군실내체육에서 청송사진연구회(회장 우동훈)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대학교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심사위원, 광고기획디자이너, 사진전문가 등이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출품작은 청송군 산하의 대자연과 관광지, 각종 축제와 지역특산물 등을 주제로 했다. 전국에서 사진작가 250여명이 1천5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입선작은 앞으로 1년간 청송군청에 전시되며, 청송의 이미지 향상을 위한 각종 행사나 홍보물로 활용된다. 영남일보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실린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청송사과축제 행사일에 열린다.
 

청송=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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